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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 이후 지급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급 방법은 바우처 포인트 지급과 현금으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금 신청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첫 째는 200만원, 둘째부터 30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는 첫만남이용권의 지급일과 현금 또는 포인트 신청 지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첫만남이용권 지급일
첫만남이용권 지급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빠르게 신청하여 지급받기 원하는 경우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신속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경우 더 간편합니다. 신청 이후 지자체의 지급 결정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신청, 접수, 심사, 지급 결정, 지급 완료, 사용의 절차로 진행합니다. 지급 결정이 되고 난 후 다음날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이 지급 완료됩니다. 지급일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신청을 빠르게 하고, 지급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등록하여 원활히 진행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2025년 첫만남이용권의 경우 시, 군, 구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수시로 지급일 처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빠르게 신청할수록 지급 시점을 당길 수 있습니다. 바로 신청하여 200만원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2. 현금 신청 방법
현금 신청 방법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포인트 지급의 방법으로 제공되지만, 특정한 경우 현금으로 지급되기도 합니다.
2-1 현금 지급 대상
현금 지급 대상은 2가지에 해당하여야 합니다. 첫 번째로 수급을 받는 아동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 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는 경우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로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입니다. 수감하는 기간에 보호자가 첫만남이용권 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보호자 명의의 통장으로 현금 지급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포인트 지급의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현금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사용처가 특정되지 않지만, 포인트의 경우 사용처가 특정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포인트 지급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는 등록된 카드를 통해 200만 원 또는 3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다른 육아, 출산 등의 혜택을 위해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로도 지급이 가능합니다.
중복으로 지원 혜택을 받는 경우 사용처에 따라 첫만남이용권 포인트는 가장 마지막 단계로 사용됩니다. 사용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기 때문에 잔액 조회를 통해 남은 금액을 수시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3월 14일 출생한 아이에 대한 첫만남이용권 지급액은 2025년 3월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간이 지나면 모두 소멸되어 다시 환급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단, 현금으로 지급받은 경우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는 대상은 레저, 면세점, 미용업종 등 육아 및 출산과 관계없다고 판단하는 업종에 대해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카드 결제는 가능할 수 있지만, 포인트에서 차감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결제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