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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의정부 확대된다는 소식으로 기대하고 계신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기존 회기, 녹천, 광운대, 용산, 신설동 등 승하차 구간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1일 망월사, 회룡, 의정부, 가능, 녹양역에 대한 확대 논의가 있었습니다.
1. 기후동행카드 실시간 노선도 확인
기후동행카드 실시간 노선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협의가 계속 진행 중에 있어, 실시간으로 가능한 노선이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와 교통공사의 긴밀한 협력 하에 노선 확대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역을 고려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역에서는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함께 기후동행카드 확대 노선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정 구간은 하차만 되거나, 승차만 가능한 구간도 있으니 주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2. 의정부 확대 시행 예정
의정부 확대 협의가 진행되었으므로 시행이 되기까지는 1-3개월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외 다른 노선도 협의 후 시행까지 약 한달에서 삼 개월의 기간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의정부시는 이번 기후동행카드 노선 확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줄이고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2025년 3월에는 1호선 의정부행, 양주행, 동두천행, 연천행을 이용하여 경기 북부까지 이동하는 시민들의 발을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의정부역은 경전철로 환승하는 구간에 해당하기도 하여서 더욱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경기 북부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우, 지하철 비용이 평균 300원에서 700원까지 추가로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의정부 확대 시행으로 하루 평균 1500원을 절약한다면, 그 금액적 영향도 유의미한 수치가 될 것입니다.
3.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 가능한 역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역도 정해져 있습니다. 1호선 라인 중 기후동행카드를 판매하고 있는 역은 어느 곳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호선의 경우 동대문역, 동묘앞,서울역, 시청, 신설동, 제기동, 종각, 종로3가, 종로5가, 청량리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 노선에서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충전 가능한 역이 더 다양하게 있습니다.
각 역의 고객관리실 또는 자동충전기를 통해 간편하게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용객이 많은 환승역을 중심으로 판매 및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출퇴근 길에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카드 구매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하며, 1인당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발급 건수가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의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한 역을 미리 확인하여, 교통비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혜택 바로 누리시기 바랍니다!